Still Life - Epik High (에픽하이)
한숨을 또 몰아 쉬는가
심장이 좁아지는가
세상의 모든 눈물이
또 볼에 쏟아지는가
폭풍이 몰아치니까
어리석게 소나기조차
놓칠까봐 두려워
주먹을 또 다시 꽉 쥐는가
누가 믿을까
당신도 순수했었는데
잘못된걸 알면서도
어쩔 수 없었는데
죽고파 말하겠지
세상아 두고봐
널 꺾지 못한다면
작은 상처라도 주고파
아무것도 가진 게 없어서
아무것도 빼앗길게 없어서
견딜수가 없다면
모래시계를 깨
조각난 시간을 손에 담아
시대를 베
오늘도 똑같은 거릴
서성거려
인정할 진 모르겠지만
넌 참 많이 여려
이제와 너를 속인
세상과의 싸움
정답이 없는 고민
또 닫혀버린 맘
한 없이 자유롭고 픈
영혼을 가진 너와 나
그러고 보면
우린 참많이
닮은 것 같아
만약 내가 행복해 질 수
있겠냐고 묻는 다면
난 답 할 수 있어
그렇다고
세상을 다 품은 척 해도
아직 나 역시
흔들리는 눈빛은
숨길 수 없지
하지만 됐어
그게 세상살인걸
힘내자 그래도
우린 아직
어린 나인걸
My man 끝난게 아냐
Keep your head up to the sky
마음엔 꿈이 있잖아
Until the end
절대 끝이 아냐
어렸을 땐 동네에서
잘 나가는 골목대장
학교라는 새장에
갇히고 나서
느끼는 패배감
왜 내가 무슨 이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