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hers - 리도어 (Redoor)
词:이등대
曲:이등대
编曲:리도어 (Redoor)
풍선을 불다 얼굴이 가려져 갈 때쯤
터질 듯한 두려움이 시작되듯이
모두 다 내뱉어버린 나의 욕심들이
결국 날 삼킬 듯 부풀어 올랐네
내 귓가에 속삭임은
덩그러니 남아있죠
돌아갈 수 없는 부서져 흩어진 곳으로
우리 사랑은 영원을 약속했죠
깨지고 부서져도 다시 돌아올 테니까
우리 결말은 넓은 바다 같아서
깊은 곳에 빠져 잠겨도 숨을 쉴 수 있죠
내 귓가에 속삭임은
덩그러니 남아있죠
그 시절 영원하자던
새하얀 다짐 속으로
우리 사랑은 영원을 약속했죠
깨지고 부서져도 다시 돌아올 테니까
우리 결말은 넓은 바다 같아서
깊은 곳에 빠져 잠겨도 숨을 쉴 수 있죠
붉어진 노을 떨어진 체온
같은 곳을 바라보던 우리는
보이지 않는 안개 속 너를
맑고 푸른 언덕 위에서 만나기를
우리 사랑은 하얀 봄날 같아서
깊은 겨울이 지나고 나면 깨어나겠죠
진실된 순간의 틈 속에서 피어나
영원한 시간 속에 서로를 남겨두기를